안녕하세요. 핫피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캐즘 현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현재 전기차 배터리 관련 주식들의 시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즘이란?
- 캐즘(Chasm)은 첨단기술 제품이나 서비스가 초기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수요가 정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첨단기술관련 분야에서 흔히 발생하며, 호·불황에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현재 아래의 뉴스와도 같이 캐즘현상으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적자나는 기업들도 있고 많이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차전지 비상태책 TF'까지 가동하는 상황입니다.
그럼 최근에 어떠한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에코프로 3형제 입니다. 저는 항상 3가지 회사가 헷갈렸는데, 챗GPT의 도움을 받아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 에코프로는 그룹의 지주회사로 계열사 관리를 맡고 있으며,
- 에코프로비엠은 그룹의 핵심 매출원으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제조에 특화,
- 에코프로머티는 배터리 재활용 및 소재 정제라는 친환경 사업을 담당합니다
그럼 최근에 어떠한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에코프로 3형제 입니다. 저는 항상 3가지 회사가 헷갈렸는데, 챗GPT의 도움을 받아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쪽은 에코프로비엠입니다. 일단 에코프로 3형제에서 핵심 매출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 에코프로 3형제 중에 실적을 담당하고 잇습니다.
- 이차전지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양극 소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주가는 최저가를 찍고 일부 반등한 상태입니다.
-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SDI와 SK온 입니다.
- 에코프로비엠의 역시도 SK온과 합작하여 북미에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으로 인하여 양산 시기를 26년에서 27년으로 연기하였습니다.
2. 엔켐
- 엠켐 주식은 2차전지 및 EDLC용 전해액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 자동차용 전해액인 XEV의 매출이 회사의 주요 매출을 차지합니다.
- XEV용 전해액은 xEV(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2차전지에 사용되는 전해액입니다.
- 엔캠은 24년 최고가를 찍은 이후 폭락한 이후 현재 횡보하는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엔캠은 미국, 중국등에 진출한 상태이고 아직 가동중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 엔캠은 미국내 대규모 양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에,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도 피해갈 수 있어 보입니다.
- 아래는 위의 기사 원본 URL 입니다. 참고 하세요.
https://www.fnnews.com/news/202501220900512550
- 엔켐은 25년말 양산이 가능한 공장 개설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생산능력은 5배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 엔켐의 경우에도 주요 거래처는 엘지에너지솔루션, SK온 등이 있습니다.
결론
- 이전에 K-배터리 관련하여 정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 배터리 업계는 25년까지는 어렵고, 26년 부터는 다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urning-blood.tistory.com/70
-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경우에는 주요 거래처가 SK온과 북미시장을 27년에 양산하기로 하였습니다.
- 엔켐은 25년 말부터 미국에서 양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현재 두 주식 모두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 이유는 트럼프가 전기차 관련한 정책들을 모두 폐기를 하기로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 전기차 시장은 우리가 막을 수 없는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전기차를 안하고 있지만, 결국 미래에는 모든 차들이 전기차로 나올 것을 예상하고 K배터리 업체들은 미국에 공장을 개설한 상태입니다.
- 저는 지금 K-배터리 관련주에 투자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 분할 매수로 조금씩 주어보려고 합니다. 매도 시점은 25년 말에서 26년으로 생각하고 모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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