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배터리로 인하여 k-배터리 점유율 하락, 앞으로 어떻게 될까?(전기차 배터리 전망 정리)

중국과 대결하는 한국 배터리

 

 

안녕하세요. 핫피입니다.

한때 최고 인기 주식이였던 k-배터리 근황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연일 주가가 빠지고 있어서 근황을 찾아보니 중국에 점유율이 계속 밀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24년도 점유율을 찾아보니 CATL, BYD가 중국 배터리 관련 회사인데 50%이상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3사 배터리사인 LG엔솔, SK온, 삼성SDI는 시장점유율을 19.8%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2021년도에는 30%로 이상 차지했었는데 점점 점유율을 중국에게 빼앗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경제신문발췌

 

K-배터리 대장주인 LG엔솔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작년 4분기에 적자가 난 상황을 알수 있었습니다.

LG엔솔만이 아닌 배터리 3사인 SK온, 삼성SDI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경신문 발췌

 

현재 전기차가 업계가 어려운 탓에 배터리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것도 K-배터리 3사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경신문 발췌

 

그러나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산 배터리에 관세를 매기게 될 경우에는 우리나라 배터리 주들이 반사이익을 얻게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행보를 유심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LG엔솔 사장은 25년도 까지는 배터리 업계가 어렵고, 26년도에는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LG엔솔 주가 그래프

 

업황이 안좋다 보니 LG엔솔의 주가도 힘에 부쳐보이는 모습입니다.

 

 

 

결론 및 나의 생각

- 현재 중국산 배터리의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트럼프가 중국산 배터리에 관세를 매길경우 우리나라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25년에 배터리를 투자하여 26년도까지 기다려 보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주가가 안정되길 일단 기다리는게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