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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의 생각정리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진짜일까?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 방법)

by 핫피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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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

 

안녕하세요. 핫피입니다.

오늘은 생각하는대로 진짜로 모든게 이루어 질까라는 주제로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끔나의 싫은 모습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럴때 이러한 행동들을 고칠 수 있을까??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예전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진짜 말하는대로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서의 유명한 책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등 다양한 서적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내가 살게된다는 이야기들을 담은 책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진짜로 그런 것들이 가능한 걸까요??

저는 의구심을 가진 채 책 '시크릿'과 '꿈꾸는 다락방'을 읽어 보았습니다.

두 책에서 주는 이미지는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매일 생각하고, 현실화 하라 그러면 이루어 질것이다.

 

이러한 주제 내용을 듣고 저는 해당 책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계속 꿈꾼다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결국 거기에 걸맞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로 이해하였습니다.

 

어린시절의 저 역시도 저러한 꿈을 가지고 살아 갔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나이가 많다느니, 재미가 없다느니 머리속은 온통 부정적인 생각과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시간들이 잦아졌습니다.

 

노령 나이 변경 논의 뉴스

 

최근 노령 나이를 65세에서 70세로 높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60대들은 과거의 40대 중반의 모습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에 비해 저의 나이는 고작 30대 중반....

70세 어르신에 비하면 아직 반인생도 못지난 인생으로 보일 것 입니다.

 

인생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보통은 40대~50대의 모습이 끝까지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생각하는 힘이 약해져서 생기는 문제들 입니다.

나이를 먹다보면  '나이가 너무 많아', '이 나이에 이걸 해야되?' 등 다양한 규제들이 스스로에게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머리에서 만들어 내는 보호 조치 입니다.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50대도 젊고, 60대도 젋습니다. 

 

우리는 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속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너무 재밌어', '나이가 너무 젊어서 지금 하기 좋은 나이야', '너무 행복해' 등 의 용어를 평소에 되내이면서 스스로를 최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1년, 2년, 3년이 지나면 나의 모습은 나도모르게 바뀌어 있을 겁니다.

이는 나의 생각이 전혀 바뀌었기에 나 조차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자기암시의 힘은 대단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자신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스스로 외쳐야 합니다.

 

' 난 아직 할 수 있다'

' 난 아직 젊다'

' 인생이 너무 재밌다'

' 인생이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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