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피입니다.
오늘은 후회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잘 몰랐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과거를 후회하는 감정들이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열심히 할껄, oo기업에 투자를 할껄, 서울에 아파트를 살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움에 후회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다시 잘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는 다른 거에 빠져있었고, 그때 당시에는 내가 했던 일들이 최우선시 되어서 해왔던 일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 현상황에서 그러한 일들이 가치가 없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때 당시에 내가 그러한 선택들을 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내가 그리는 완벽한 이상향 모습을 유지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다면, 모두가 잘나고 멋진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 보며 후회를 합니다.
그 당시에 내가 진짜로 해낼 수 있었던 일이었을 까요?
아니면 지금 내가 성장했고, 견문이 넓어졌거나, 여유가 생겨서 그러한 생각들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지금이 너무 힘들고 불만족스러워서 과거의 선택들을 후회하는 일들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수많은 선택의 길에 서있고, 선택을 해야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해도 되고, 힘들다면 쉬운 선택을 해도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선택을 안할수는 없습니다.
무엇이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지나고 나서 알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회하는 감정을 조금은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후회하는 감정들은 나를 올가매어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선택을 해도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완벽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하고 아쉬워하기 보다는 현실을 바라보고, 지금당장 해야할 일을 찾는 것이 어쩌면 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로 힘들어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봐도 후회하는 감정이 밀려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선택이 옳았다고 스스로를 위안해주는 일도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회로 잠을 못드는 나날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너무 후회하지 말고, 옳았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위안하며
미래를 도모하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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