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에서 부자는 얼마가 있어야 할까? (kb 금융지주- 2024 한국 부자 보고서 리뷰)

by 핫피 2024. 12. 23.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부자 이미지

 

안녕하세요. 핫피입니다.

오늘은 kb 금융지주에서 발표한 '한국 부자보고서'에 대해서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kb금융에서 발간한 '부자보고서'는 아래의 url에서 전문을 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516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일단 제가 첫번째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부자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가 였습니다.

그거는 아래의 설문조사 표본을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kb 금융지주에서 '부자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모은 400명 이상이 모두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금융자산 10억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로 인정 받는 것 같습니다.

 

24년도 kb 부자보고서 표본

 

 

해당 보고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부자를 나누는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자산 10억원 ~ 100억원 보유자: 자산가

금융자산 100억원 ~ 300억원 보유자: 고자산가

금융자산 300억원 이상인 자 : 초고자산가

부자의 기준 및 분류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 기준 금액은 1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위해서 종잣돈을 마련하는 나이는 평균 42세였고, 사업수익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종잣돈의 규모는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5~7억 정도로 종잣돈을 모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으로 구성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비중이 50~60%로 나눠져 있고, 금융자산이 35~4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부동산 비중이 더 높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자자산 분류도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부자들이 과연 어떻게 자산 증식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1. 소득 잉여자금을 활용

- 총소득에서 각종 세금과 생활비를 제외하고, 7천600만 정도의 소득잉여자금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2. 자산 배분 전략

- 부자는 부동산 보다는 금융자산에 더 많은 투자자산을 배분해 놓고,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자산이 모이면 부동산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거주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후에는 거주용외 부동산자산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3. 부채활용

- 부자들의 75.3%가 부채를 활용하고 있었고 평균 6억 7천만원에 부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산내에서 상환가능한 정도로 부채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자산증식 방법

 

 

25년도 부자들이 생각하는 투자전략은대부분 유지하는 방향이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현금화를 해놓고 기다리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식의 경우에는 투자금액을 늘리겠다는 사람이 15.3% 정도 되는 걸로 봐서는 미국 주식이 잘나가고 있는 현상이 연장될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상 빠르게 2024년도 부자보고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ㅎ

조금더 열심히 살아서 언젠가는 저도 설문조사 하는 날이 오길 바래보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728x90
반응형